강남, '주간여행자' 3호 객원기자로 출격…충북 영동 여행코스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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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11-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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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주간여행자']


가수 강남이 JTBC '주간여행자'에 객원 기자로 출연한다.

오는 10일 오전 방송될 JTBC '주간여행자'에서는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충북 영동의 자부심을 찾는 코스로 꾸며졌다.

이날 강남은 수석에디터 박슬기와 함께 주간여행자 3호의 객원기자로 출연해 충북 영동에서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찾는 여행 코스를 취재했다.
이번 취재 코스에서 강남을 가장 놀라게 한, 세상에서 가장 큰 ‘이것’은 충북 영동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위용 앞에서 겁 없는 ‘강한남자’ 강남도 ‘소심남’이 됐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번 '주간여행자' 3호는 충북 영동의 다양한 자부심을 찾아 사찰 체험, 국악 체험, 카약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남마저 위축되게 한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강남의 세 번째 여행코스는 오는 11월 10일 오전 8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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