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공명 경미한 교통사고, 다행히 큰 부상 없어…'죽어도 좋아' 촬영 곧 복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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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11-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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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배우 공명이 지난밤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아주경제에 “공명이 스태프들과 타고 있던 차량이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났다”며 “경미한 사고로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어제 정밀 검사 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죽어도 좋아’ 촬영은 곧 복귀하여 차질없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명은 현재 KBS2 수목극 ‘죽어도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당장 오늘(9일) 오전에도 공명의 촬영이 잡혀있으나 현재로써는 불가능해 잠시 미뤄둔 상태다. 제작사와 소속사 모두 부상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촬영 날짜를 다시 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명이 출연하는 KBS2 수목극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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