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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해임…"특검 압박 우려한 듯"

윤은숙 기자입력 : 2018-11-08 08:30수정 : 2018-11-08 08:30

[사진=AP=연합뉴스]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이 7일(이하 현지시간) 물러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법무부 제프 세션스 장관의 비서실장인 매튜 G. 휘터커가 임시로 미국의 법무장관 대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간 제프 세션스 장관의 봉사에 대해 감사하며 그가 앞으로도 잘 되기를 빈다”면서 “영구적인 후임은 후일에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현지 언론들은 중간선거 뒤 개각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해왔으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6일 인터뷰에서 세션스 장관이 사임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세션스 장관은 대선 승리 공신 중 한 명이었으나 러시아의 대선 개입 연루 의혹 특검 수사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가 틀어졌다.

CNN은 "중간선거이후 러시아 대선 개입과 관련한 특검 수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세션스 장관의 사임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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