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에 참여한 일부 사람들이 3일(현지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 아카유칸에서 택시 트렁크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약 4천 명으로 추산되는 1차 캐러밴이 4일 새벽 베라크루스 주 이슬라 시에서 200㎞ 떨어진 코르도바 시를 향해 출발했다고 멕시코 현지 언론이 전했다. 1차 캐러밴의 이날 이동 거리는 지난달 19일 멕시코에 진입한 이후 최장거리다. 관련기사58만km 달린 아이오닉 5, 배터리 잔존 수명 90% 육박현대엔지니어링, 신규 수주 잠정 중단...사명 변경 추진 #캐러밴 #미국 #택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