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중 H&B브랜드 대상] 더제이컴퍼니, 과감한 스타일로 15개 연예기획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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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11-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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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메이크업 부문 대상 / '더제이 헤어메이크업'

[사진= 더제이 컴퍼니 제공 ]



더제이 컴퍼니가 전개하는 헤어메이크업 전문숍인 더제이는 과감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예기획사로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더제이 헤어파트는 미국 비달사순 헤어스쿨 출신의 김정은(제이) 대표원장과 10년차 연예인 방송 헤어전문가 원석 원장을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메이크업 파트에선 선우원장 주도 하에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다. 메이크업의 선우원장은 내로라하는 대형스타들과의 작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메이크업을 구현하고 있다. 

더제이는 국내 굴지의 기획사 SM, JYP, fnc 등을 포함해 15개 국내기획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지금까지 거쳐간 팀만 120개이며 현재 20개팀 아이돌, 스타, 그리고 셀럽들이 더제이 관리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 더유닛 프로그램과 m.net(엠넷) 스트레이키즈 프로그램의 헤어 메이크업 부분을 총괄 담당하며, 대형 프로젝트 수행능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특히나 더유닛 방송 프로그램의 126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업계에선 대형프로젝트 수행능력을 겸비햇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초 280평 규모의 신사옥을 신축, 다인원구성으로 이뤄지는 K팝 아이돌 추세에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사옥 설계시단계부터 아이돌 스타들의 특성을 고려해 보안 및 독립 동선을 충족할수 있게 했다. 보다 전문화된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언제든 전문화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주한석 더제이 총괄관리이사는 “더제이 컴퍼니는 연예인 전문 뷰티샵으로 발돋음하려, 수년전부터 웨딩파트 부분을 과감히 정리하, 스타관리에 집중해왔다"며 "사옥내에 여유공간을 항상 확보해 향후 새로운 스타들의 관리를 위한 공간 준비까지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제이는 향후 코스메틱 개발을 준비해 기본에 충실한 뷰티케어 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제까지의 전문 뷰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계획이다. 보다 특화 전문화된 교육 시스템도 개발, 더제이만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전국 보급해 대한민국 뷰티를 보다 상향 평준화 하는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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