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앱 출시 기념...36개월에 3.5% 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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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8-11-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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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저축은행은 지난달 29일 스마트폰으로 예금과 대출을 한번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참 좋은 뱅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앱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 3.5~4.5%의 금리를 제공한다. '오~개이득 적금Ⅱ'은 36개월에 3.5%, 60개월에 4.5%로 기간에 따라 특별금리가 주어진다. 1인 1계좌로 월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이 특판 상품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36개월 1000억원 △48개월 500억원 △60개월 1000억원 한도로,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아울러 이번에 '일거3득 안심대출'도 출시했다. 서민금융 전용대출 3종 세트인 햇살론, 사잇돌2, 참~좋은론을 한번에 비교하고 대출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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