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의 환생(?)" ··· 고준희, "패션 아이콘 그 이상의 아우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10-26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더블유코리아]
 

고준희가 자신의 역대급 화보를 갈아치웠다.

매거진 '더블유코리아'가 11월 호에 실린 고준희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에서 세계적인 패션 크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고준희는 이번 작업에서도 한껏 물오른 감각을 선보였다.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고준희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그녀는 스트리트 감성과 럭셔리 브랜드의 장인 정신이 결합된 컬렉션의 쿨한 무드를 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장점인 과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호응했다. 특히, 특히, 한 쪽 어깨를 드러낸 블루 트렌치 코트와 카우보이 컷워크 부츠는 고준희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완벽한 케미를 이루며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한편, 고준희는 2019년 상반기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빙의’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극 중 고준희는 영매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홍서정’으로 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