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22일 하락 마감했다. [그래픽=김효곤 기자]
에이스침대가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인 22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스침대는 전 거래일 대비 6.57% 하락한 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스침대는 장중 2만6150원까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2만9810주로 집계됐다. 이는 전 거래일(3077주) 대비 9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앞서 에이스침대는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7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에이스침대는 이날 매매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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