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리미엄 의류관리기 ‘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2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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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8-10-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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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6벌까지 관리, 제품 전면은 전신 거울로도 활용

LG전자가 프리미엄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모델명: S5MB)’을 22일 출시한다. 기존 트롬 스타일러의 외관과 손잡이에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한 이 제품은 한 번에 옷을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으며, 전면에 거울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Moving Hanger)’는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털어줘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트롬 건조기와 동일하게 ‘인버터 히트펌프(Inverter Heat Pump)’를 이용한 저온제습방식을 적용해 옷감 손상 없이 간편한 건조도 가능하다. 최대 10ℓ까지 제습할 수 있어 드레스룸 등 스타일러가 설치된 공간까지 산뜻해진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09만원이다. 모델이 LG전자 프리미엄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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