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환경, 톡!톡!톡!-알기 쉬운 환경 이야기’-퓨마 ‘뽀롱이’, 꼭 죽였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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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일 기자
입력 2018-09-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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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진행=원승일 기자]
[영상·편집=환경부]

안녕하세요. ‘환경, 톡!톡!톡!-알기 쉬운 환경 이야기’의 원승일 기자입니다.

환경부 정례 브리핑 안건 중 하나를 기자의 시선에서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한 3분의 간단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보도 형식을 탈피, 기자와 담당 과장 또는 국장이 환경 정책을 만담 형식으로 풀어내는 것으로 신문사와 환경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공동 제작 프로그램입니다.

며칠 전 대전의 한 동물원에서 퓨마 한 마리가 탈출했다 사살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탈출했고, 꼭 죽였어야 했을까요. 그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하나요. 이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퓨마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는데요. 김동진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퓨마야, 잊지 않을게"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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