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포천아트밸리에서 신나는 공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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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8-09-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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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제공]

경기포천시 포천아트밸리는 추석 연휴(9월 22~26일)를 맞아 매일 2회에 걸쳐(오후 1시, 3시), 버블쇼, 국악, 스트릿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산마루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천문과학관에서는 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 및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양 및 보름달, 토성 관측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양 관측행사는 오는 24일, 25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다.

또한 태양열 조리기 시연과 태양관측용 안경 만들기, 별자리 판박이 체험 행사도 같이 진행되며, 25일 밤에는 천문과학관의 천체관측실에서 다양한 망원경을 통해 보름달과 함께 고리가 아름다운 토성을 관측할 수 있다. (공개관측 진행시간은 오후8시부터 9시30까지이며, 행사 당일 날씨가 맑을 경우)

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하며 교육전시센터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체험전시회를 통해 90년대의 오락실을 재현해 ‘버블버블’, ‘스트리트파이터Ⅱ’ 등을 즐길 수 있다, 오락체험은 동전 대신 입장권 확인 후, 무료로 나누어 주는 코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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