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30일 결방 '특선 영화 보안관' 편성···결방 아쉬움 달래줄 윤시윤 슈트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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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8-3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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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아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윤시윤 현장사진]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30일 결방했다. 

SBS는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결방하고, 특선영화 '보안관'을 오후 8시 55분부터 오후 11시 5분까지 대체 편성했다.

이날 SBS는 '8뉴스'를 제외하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생중계 방송됐다.

이에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줄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 중인 배우 윤시윤 현장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30일 모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윤시윤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또한 ‘오늘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현장 인증샷!!(두둥) 우리 윤시윤 배우 사진 보면서 담주 방송을 기다려보아용’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의 윤시윤은 정장 차림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미소 짓고 있었다. 특히 윤시윤의 훤칠한 키와 남다른 비율이 눈에 띄었다.

이에 댓글에는 ‘아쉬움을 달래기엔... 몇장더 풀어주세용용..’, ‘시윤님♡건강밝은모습♡아프지않게 조심히 촬영햄♡’, ‘동구 오빠 너무 사랑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18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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