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방문교사' 김성주 "마이크로닷, 학부모 입장에서 진짜 탐나는 선생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8-08-21 14: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각 소속사 제공]


‘방문교사’ MC 김성주-박명수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과외를 맡기고 싶은 선생님들을 꼽았다.

김성주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된 Mnet ‘방문교사’ 제작발표회에서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 성향도 보이는데 학부모로서 감정 이입이 됐던 집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마이크로닷은 친구처럼 형처럼 잘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이크로닷이 우리집에 와서 과외를 하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마이크로닷 선생님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끝나면 학부모 입장에서 섭외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우리 딸 민서가 11살인데 방탄소년단 뷔 팬이다. 그래도 공부를 해야하니까 ‘방문교사’의 목적이 아이들의 성적 향상에 큰 목적이지 않느냐. 그래서 돈스파이크에게 맡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인 학생의 과외 선생님이 되어 언어, 수학, 과학 등 실제 교과목을 가르치는 새로운 형식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Mnet에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