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안양냉천지구서 '찾아가는 토지보상서비스'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18-08-07 14: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경기도시공사는 적극적인 보상행정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안양냉천지구에서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에서는 올초부터 이 곳에서 주간에 시간내기 어려운 고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야간 및 주말에 개별 방문해 기본조사 및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 등 토지보상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직원들이 매일 현장방문해 기본조사와 아울러 폭염에 홀로계시는 어르신 등을 살피는 일도 병행했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평택고덕지구 보상시에도 찾아가는 토지보상서비스를 실시했다. 공사는 향후 신규사업지구에도 찾아가는 보상계약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난해 ISO 26000 도입후 공사내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제도를 개선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