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중국판 수능 ‘가오카오’ 채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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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8-06-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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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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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15일 중국 가오카오 채점장 내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됨에 따라 채점위원들이 각자의 전자기기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베이징(北京)시 당국이 15일 중국판 대학입시시험 ‘가오카오(高考)’ 채점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중국 관영 언론 신화통신에 공개한 사진에는 베이징의 칭화(清華)대에 모인 채점 위원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가오카오 수학 과목을 채점하고 있다.

베이징시는 올해 가오카오 전체 과목의 채점 작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시 정부는 채점 작업을 위해 6개의 가오카오 채점 장소를 설립하고, 1173명의 채점 위원을 고용했다.

올해 베이징시의 가오카오 채점 작업은 지난 9일부터 시작돼 오는 22일 종료되고, 그다음 날인 23일 12시 정각에 가오카오 수험생의 성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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