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와 소상공인 위한 3자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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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05-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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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하 희망재단)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 및 종합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희망재단은 보증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우리가게 전담마케터’ 지원사업을 위한 마케터 및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전문교육 부분을 전담한다. 또 보증재단은 희망재단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에 대해 종합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윤재 희망재단 이사장은 “각 기관의 전문화 되고 특화된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완성도 높은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내실 있는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재단은 중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2월 설립된 순수 민간 공익 재단법인이다.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점프업 시켜주기 위한 온라인마케팅 및 경영활성화 교육, 컨설팅, 소상공인 O2O플랫폼 입점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 3자 협약서.[사진= 중소상공인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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