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경남서 표심몰이…현장최고위·도당개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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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8-04-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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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경남 표심 잡기에 박차를 가한다.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13일 경남 마산에서 최고위원회의와 경남도당 개편대회를 열고 ‘6·13 지방선거’ 민심 잡기에 박차를 가한다.

이날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는 경남 창원 롯데백화점 마산점 수정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인근의 마산어시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상인들과 만나 등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오후에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경남도당 개편대회를 연다.

바른미래당은 개편대회에서 자유한국당을 집중적으로 성토하면서 보수 결집을 호소하는 동시에 대안 정당으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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