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유병자·고령자 간편가입 건강보험 개정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동 기자
입력 2018-04-05 15: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5일 유병자,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참 편한 건강보험1804'를 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개정 상품의 주요 특징은 보험 가입연령을 확대하고 암을 비롯한 3대 질병 진단비, 수술·입원비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암 진단 이후 완치될 때까지 매 2년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계속 암 진단비와 뇌졸중에 대한 진단·입원·수술 보장이 강화됐다.

3대 질병(암,뇌출혈,심근경색) 진단비도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뇌졸중에 대해서도 진단비 1000만원, 수술비 500만원까지 새로운 담보를 추가했다.

보험가입 전 3개월 이내 입원·수술 또는 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이나 상해사고로 입원 및 수술한 치료한 이력, 5년 이내 암으로 진단이나 입원·수술한 이력이 없을 경우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보장개시일 이후 3대 질병(유사암 제외) 진단 또는 80%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25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 연령을 기존 40세에서 25세로 낮춰 젊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