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유어스 봄날의 체리쥬빌레샌드위치 3일간 9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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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8-03-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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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출시 직 후 3일간 샌드위치 판매량 중 두 번째 많은 판매 기록

[사진= GS25 제공]


GS25가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유어스봄날의 체리쥬빌레샌드위치’(이하 체리쥬빌레샌드위치)가 3일만에 9만개 이상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샌드위치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샌드팜X배스킨라빈스가 손잡고 출시한 PB상품 체리쥬빌레샌드위치가 3일간 9만개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직 후 3일간 9만개 판매는 GS25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유어스딸기샌드위치(출시 직후 3일간 11만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많은 판매량이다.

체리쥬빌레샌드위치는 배스킨라빈스의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인 체리쥬빌레의 느낌을 살린 크림을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넣은 샌드위치다.

미국 BR(배스킨라빈스)의 승인까지 얻어 체리쥬빌레의 플레이버(flavor)를 샌드위치에 접목한 이번 샌드위치는 아이스크림 업계와 제빵 업계가 손을 잡고 출시한 혁신적인 디저트 샌드위치다.

유영준 GS리테일 조리빵 MD는 “고객들에게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체리쥬빌레를 샌드위치로 구현하면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SNS에서 큰 이슈가 되면서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딸기샌드위치를 시작으로 체리쥬빌레샌드위치로 이어지는 디저트 샌드위치가 대세로 자리잡으며 새로운 상품이 지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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