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학교주변 유해요인 사전 제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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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3-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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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학교주변 유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 23∼3. 30까지 과천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학교주변 교통안전 유해업소 정화,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개 안전취약분야에 대해 안전점검 및 단속을 벌였다.

이 일환으로 9일에는 과천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학생·주민들에게 학교 주변의 유해요인 발견시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신문고를 활용, 적극적인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 시장은 “통학로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최소화하여 더욱 안전한 과천, 안심할 수 있는 과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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