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21억 원을 투입해 보안로그 수집서버와 저장장치를 보강한다. 또 수집된 빅데이터 보안로그를 기반으로 사이버 위협정보 탐지와 분석 시나리오 개발 등을 통해 업무를 자동화한다.
아울러 2020년까지 머신러닝 등 AI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사이버 위협정보 탐지·분석 모델을 적용해 알려지지 않은(Unknown) 이상행위 기반의 지능형 사이버위협까지 차단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사이버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지자체가 선제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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