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코나부터 그랜저 등 신차 450대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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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2-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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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카 제공]


쏘카는 코나와 쏘나타, 그랜저를 각 100대씩 증차했다고 27일 밝혔다.

럭셔리 트림이 적용된 레이 150대도 3월 중에 추가할 예정이다. 

쏘카는 주요 고객 연령층이 20대에서 30대 이상으로 변화하면서 차량 폭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30대 이상 사용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형 세단뿐 아니라 최근 인기가 높은 SUV 차종도 도입한 것.

조정열 쏘카 대표는 “카셰어링 시장이 성장하고 확대됨에 따라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황과 편의에 따라 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꾸준한 증차와 서비스 투자를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카셰어링 대표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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