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대변인 "폐회식서 北김영철 접촉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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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예 기자
입력 2018-02-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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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한국을 방문한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 인사와의 접촉 계획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4일 샌더스 대변인은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 내 미국 홍보관인 '팀USA 하우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김영철 부위원장과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제2단계' 대북제재와 관련해 "우리는 (북한에 대해) 강력할 것이고 최대 압박 정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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