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칼럼] 여전히 인터넷쇼핑몰 창업의 가치와 비젼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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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2-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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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인 단장]

카페24, 메이크샵, 후이즈몰, NHN고도 등 인터넷쇼핑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의 웹서비스를 통해 개설하고 운영중인 인터넷쇼핑몰 만으로도 그 수가 수십만개를 넘어 서고 있다

2000년대 인터넷 웹솔루션 시대부터 2018년 현재의 스마트폰 모바일앱의 SNS 전성시대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여전히 인터넷쇼핑몰 창업의 열기가 식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동네 길거리에서 붕어빵, 호떡, 닭꼬치 등 노점을 펼쳐서 장사만 하더라도 백만원 단위의 비용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이렇듯 인터넷쇼핑몰은 최적의 저비용 자금으로 가능하다 즉, 누구나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는 창업 분야의 업종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넷 블로그나 SNS 플랫폼 계정 만큼이나 누구든 아주 쉽게 개설해서 오픈할 수 있다
심지어 실질적인 상품이 구비되기 전부터도 해당 이미지 파일만 있으면 인터넷 쇼핑몰에 등록시키고 선주문과 후판매의 방식으로 영업을 시작할 수도 있다

국내만 보더라도 이제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쇼핑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수천만의 고객에게 알려지기만 한다면 해당 상점의 상품에 접근하기가 더욱 더 간편하게 쉬워진 실정이다

필자는 홍익대학교 경영정보(MIS)학과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SAP e-ERP 과정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2004년10월에는 ㈜다원물산 다원몰닷컴 제휴마케팅을 맡아 런칭시켰고 이어 2006년말 ㈜데코뷰 홈패션 쇼핑몰 오픈까지 창업초기에 참여해 미약하게나마 일을 도왔었다

현재 네이버가 인수한 NHN고도 전신인 ㈜고도소프트 회사 창업주 권영석대표님과 인연의 계기가 되어 2011년4월부터 2011년12월까지 경기G창업 프로젝트 5기 결과물은 메이크샵이나 카페24 등을 이용하지 않고 고도몰 쇼핑몰 솔루션으로 시제품 제작을 완수했었다
 

[사진=김정인 단장]

필자가 다원몰닷컴 제휴마케팅을 맡아 (1)링크프라이스 (2)아이라이크클릭 솔루션과 연동시킨 성과로는 2004년10월부터 2005년3월까지 매출액 42% 증가와 랭키닷컴 인터넷 전체순위 2752위에서 2177위가 상승한 575위로 성장했었다, 일평균 약3만 페이지뷰 증가, 월평균 약4700명 회원수 증가 등 광고료로 지불했던 비용 대비해서 최대 효율과 ㈜다원물산 창업주 정근용대표께서 아주 만족할 만큼의 효과를 봤었다

지금은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월급 70만원 받던 디자이너, 매출330억 중소기업 키우게 된 사연’의 서울경제 기사로 많이 알려져 있는 데코뷰 창업주 정미현대표님과는 2004년말부터 ㈜다원물산 통해 인연이 되어 알고 지냈으며 데코뷰가 2006년12월 설립되고 창업 초기로 한창 고생하던 시절에 같이 소통도 하며 미약하게나마 동기부여로 응원했었다

데코뷰 창업 준비단계에서는 원당과 화정에서 쇼룸을 준비하고 셋팅할 때와 이사하던 날에도 필자가 직접 참여해 짐도 나르며 도왔었다 패브릭 원단을 공장에 맡기기 위해 데코뷰 창업주 정미현대표님과 같이 다녀온 적도 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참 좋았던 실질적 체험이었다

예컨대 인터넷쇼핑몰 데코뷰의 창업도 한두명으로 출발했으니까 그 시작은 미약했지만 나중은 아주 번창해 큰 성공을 만들어 낸 것이다

데코뷰 창업주, 여성 CEO 정미현대표님이 청년의 나이에 꿈꾸며 도전해서 이룩한 멋진 결과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제 시작하는 청년들도 다같이 ‘Boys be ambitious’를 외치며 야심차게 추진하길 바란다

/글=김정인 단장 #지켄트청년들 #버터플라이 #청년기자단 #김정인과청년들 #지켄트북스 #청년작가그룹 #지켄트인터뷰 #지켄트 #엘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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