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올해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를 운영해 시민들의 취업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내손동 의왕롯데마트 1층에서 운영을 해오고 있다.
일자리상담실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1:1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구직 상담 등 취업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매월 넷째주 금요일마다 오후 2~5시까지 롯데마트 1층에서 열린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앞으로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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