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제공]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13대 회장으로 아비 벤쇼산(Avi BenShoshan) 한국MSD 대표가 선임됐다.
벤쇼산 회장은 1995년부터 23년 넘게 다수 국가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사에서 다양한 직종을 경험해 온 제약산업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2016년 6월부터 한국MSD 대표를 맡아왔으며, 같은 해 10월부터는 협회 이사진으로 선출돼 활동해왔다.
벤쇼산 신임 회장은 오는 2월부터 협회를 이끌게 된다.
벤쇼산 회장은 “정부 보장성 강화정책 기조에 발맞춰 환자들이 혁신 신약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과 글로벌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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