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31일 '차이나 콘퍼런스'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입력 2018-01-22 13: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증권은 오는 31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차이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중신증권 애널리스트와 중국 대표 유망기업 IR 담당자를 초청해 마련했다.

'차이나 콘퍼런스' 1부에서 중신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중국증시를 선도하고 있는 보험, 제약, 자동차 업종에 대해 각각 전망한다. 2부에서는 미국 CES에도 참가한 AI 음성인식 서비스 기업 아이플라이텍, 중국 신재생 에너지 선도 기업인 보리협흠에너지의 IR 담당자가 회사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삼성증권 차이나센터 김미선 연구위원이 2018년 중국 투자 유망종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이번 차이나 콘퍼런스는 올해 들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나 콘퍼런스'는 중국어와 한국어 순차통역으로 진행된다.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패밀리센터(1588-2323)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