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3D 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서 협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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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18-01-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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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커스 제너레이션팀 [사진=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 크리에이티브센터(센터장 홍석우 교수)는 지난 15일 여린 ‘제6회 3D 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에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상을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했으며, 교수와 학생 팀으로 구성된 메이커스 제너레이션팀(조소과 김주원, 기계공학과 신명규)이 3D 프린팅 디자인 기술을 활용한 혼 스피커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술을 융합한 블루투스 혼 스피커를 출품했다.

이날 본교팀은 부문별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창의성 혁신성 융합성 현장적용가능성 등의 심사항목을 통과한 후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지도교수인 홍석우 정보미디어학과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3D 프린팅 기술에 ICT기술이 융합해 결합됐을 때, 또 다른 새로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이 창조되는 것이 가능한 모델을 보여준 사례였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제품화되고 판매될 수 있는 형태로 마케팅할 수 있는 지도와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및 제품화 작업,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존산업과 융합, 파이썬을 활용한 코딩교육 등 공유경제 플랫폼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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