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효리네 민박2’ 단기알바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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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18-01-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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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 배우 박보검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보검이 JTBC예능인 ‘효리네 민박’ 두 번째 시즌에서 3일동안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박보검은 이날부터 ‘효리네 민박2’ 단기 알바로 3일 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박보검은 핑클의 열렬한 팬으로 이번 단기알바 투입으로 ‘성덕(성공한 덕후)’라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박보검은 한 방송에서 “사실 어릴때부터 핑클 선배님들을 너무 좋아했다”며 “어릴때 사진 보면 너무 설렜다. 빨리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지난 8일부터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 상반기 내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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