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드 오픈 첫날부터 '서버 다운'…시작부터 우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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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8-01-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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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미드 제공]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미드 홈페이지가 개장하기도 전에 다운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접속이 폭주한 것으로 보인다.

코미드는 5일 오전 9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코미드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12시40분 현재까지 접속되지 않고 있다.

코미드는 오픈 전부터 "업계 최대의 동치체결 수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정작 서비스 시작과 함께 서버 과부화로 이용에 차질을 빚고 있다. 코미드 측은 현재 서비스 지연과 관련한 어떠한 안내도 하지 않고 있다.

코미드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등 5개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으며 추후 가상화폐의 수를 늘릴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가상화폐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30여 곳이다. 올 상반기 지닉스, 넥스코인 등 10여개의 가상화폐거래소가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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