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재부 최고의 정책은 '통화스와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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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17-12-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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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뽑은 올해 기획재정부의 최고 정책에 '통화스와프 확대'가 선정됐다.

기재부는 22일 올해 추진된 24개 경제정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정책 MVP' 선정 결과 10월 중국과의 연장 합의에 이어 지난달 캐나다 체결한 ‘통화스와프 확대’가 1위에 해당하는 ‘으뜸상’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양국의 통화를 상호 교환해 위기시 강력한 대외 안전판 기능을 하는 통화스와프는 계약 체결 국가가 많을수록, 규모가 커질수록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

우리나라가 체결한 통화스와프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한·중 통화스와프의 경우 만기 종료를 앞두고도 연장 여부가 불투명할 정도로 베일에 쌓여있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둘러싸고 한·중 간 갈등이 지속하면서 만기 연장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우려가 확산했다.

하지만 기재부와 한국은행 국제금융 라인은 중국 정부와 인민은행과 피말리는 협상을 이어갔고, 결국 만기 연장에 합의했다.

또 지난달에는 국제 기축통화 중 하나인 캐나다와 최고한도, 만기없는 파격적인 조건의 통화스와프 상설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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