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2018학년도 정시 나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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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7-1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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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연세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의 모든 모집단위는 ‘나’군에서 모집하고 원서접수를 내달 6일부터 9일 진행한다.

모집단위별 최종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합격자의 최종등록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변경된 모집인원은 내달 5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고 일반계열/국제계열/체능계열/예능계열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일반계열에서는 수능성적 910점(한국사 10점 + 한국사 이외과목 900점)과 학생부 100점(교과 50점 + 비교과 50점)을 반영해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수학능력시험의 영어가 절대평가로 변경되면서 2018년 정시모집부터 등급별 점수를 반영하고, 국제계열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으로 영어 2등급 이내를 반영한다.

필수 응시 영역인 한국사는 인문계열의 경우 3등급까지, 자연계열은 4등급까지, 예·체능계열은 5등급까지 10점 만점으로 반영하고, 국제계열의 경우에는 최저학력기준으로 한국사 3등급 이내를 반영한다.

김응빈 연세대 입학처장 [연세대]


수능성적은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 탐구 2과목, 한국사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은 아니지만 응시했을 경우 탐구과목으로 인정해, 탐구 2과목과 제2외국어/한문 1과목(총 3과목) 중 상위 2과목 점수를 반영한다(제2외국어/한문의 응시 여부와 상관없이 탐구는 반드시 2과목 응시하여야 함).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한국사를 반영한다.

과학탐구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서로 다른 2과목(Ⅰ, Ⅱ 구분 없음)을 반영하며 특정과목을 지정하거나 제한하지 않는다.

국어, 수학 가, 영어, 사회/과학 탐구에 응시한 경우 인문계열로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탐구영역은 수능 성적표상의 백분위를 활용해 자체 산출한 변환점수를 적용한다.

변환점수는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이후 연세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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