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서비스혁신 부문 대상(금융투자협회장상)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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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입력 2017-1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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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사진)는 혁신적인 금융투자 서비스를 개발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17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서비스혁신 부문 대상(금융투자협회장상)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변화하는 금융투자 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에 앞장서왔다. 투자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개선에도 공을 들였다. 

업계 최초로 출시한 스마트전단채 랩은 판매액 1조원을 돌파해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이 상품은 편드 대신 전자단기사채·기업어음(CP) 등 만기가 짧은 채권에 투자한다. 채권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단기간 만기 보유를 통해 손실을 낮추고 높은 금리로 재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구조로 설계됐다.

무엇보다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플랫폼 '엠폴리오(M-Folio)'를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 플랫폼은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활용했다. 고객 성향을 분석해 로보어드바이저와 전문가가 함께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투자는 신용연계 파생결합증권(DLS)과 양도성예금증서(CD)에 연계한 상품 등으로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대체투자 수단을 공급해왔다. 해외투자 상품 개발에도 앞장섰다. 홍콩에 거점을 둔 투자은행(IB) 부문은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연계한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기치로 금융투자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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