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평창 롱패딩에 이어 이번엔 '평창 스니커즈' 돌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성준 기자
입력 2017-12-07 14: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평창 스니커즈 6일만에 사전 예약자 수 2만명, 예약 수량 3만족 돌파

평창 스니커즈[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일부터 평창 스니커즈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6일만에 예약자 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예약 수량은 초기 준비 수량 5만족의 60%인 3만족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평창 스니커즈는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며 사이즈는 220mm부터 280mm까지 10mm단위로 출시할 계획이다. 디자인은 신발 뒤축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슬로건 ‘Passion. Connected’를 새겨 넣었다. 가격은 1족에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 저렴하다.

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시 사업권자로서 ‘평창 롱패딩’, ‘평창 스니커즈’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롱패딩, 스니커즈 등 가성비가 좋은 다양한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향후에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