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시장 '청년 일자리 주제 대학생과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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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2-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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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시장이 한성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


양기대 광명시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대학생과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양 시장은 6일 ‘양기대 시장의 공감·소통 시리즈’의 첫 번째로 한성대학교를 방문해 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하는 노동 환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대응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특강은 공감·소통이라는 주제에 맞춰 강의는 최소화하고 질의응답시간을 늘려 양 시장과 대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청년일자리 뿐 아니라 광명동굴, 유라시아 대륙철도 프로젝트 등 그 간 양 시장이 추진해 온 혁신과 상생의 성과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양 시장은 “청년을 위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가장 큰 과제”라며 “청년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한 이야기들을 정책에 반영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양 시장의 공감․소통 시리즈는 오는 9일과 13일 오후 5시에 숭실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열린다.

한편 양 시장은 올해 초부터 경기대, 성균관대 e-MBA, 수원대, 평택대 등에서의 특강을 통해 광명동굴 개발 성공사례를 비롯한 광명시의 도시 성장 전략을 소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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