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제4회 브레인 세이버 우수 구급대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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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1-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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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소방서 제공]


경기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15일 평촌동 소재 한림대병원에서 제4회 브레인 세이버 운영 우수 구급대원 시상식을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브레인세이버' 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치료 대기시간을 최소화 해 병원 전 119구급대의 체계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리는 것을 말하며,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뒤, 한림대 성심병원의 모바일 웹을 통한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시상식은 브레인세이버 시행 이송 환자 중 최초 뇌졸중 인지부터 치료단계까지 환자상태 결과에 따라, 우수대원을 선정해 시상하게 됐다.

수상자는 지방소방장 김재영 포함 23명이 BEST, GOOD, ACTIVE 브레인 세이버상 세 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용성 서장은 “신속한 119응급의료서비스를 통해 시민 생명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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