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25일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이폰X에 신기술 적용 모듈과 관련한 일부 지연으로 대기 수요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폰X 대기 수요와 상관없이 아이폰8 물량은 특별한 조정이 없이 이뤄지고 있다"며 "출시가 늦어진 만큼 내년 1분기까지 수요 강세가 유지될 것이며, 내년 1분기 전통적 비수기를 벗어난 매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AI 장착 아이폰' 기대감↑… LG이노텍 실적 반등 '정조준'애플, 올해도 실적부진 이어지나..1Q 아이폰 생산 10% 줄여 #실적 #아이폰X #LG이노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