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해양과기전람회 9월 개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배인선 기자
입력 2017-08-23 14: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칭다오시내 전경. [사진=신화통신]


2017년 중국(칭다오) 국제해양과기전람회가 내달 12일부터 사흘간 개최된다.

23일 칭다오신문망에 따르면 전람회는 '과기로 해양혁신을 추진해 꿈을 실현한다'는 주제로 칭다오국제박람센터에서 내달 12~14일 열린다.

이번 전람회는 ▲해양과기 신성과및 신기술 ▲해양엔지니어장비설비 ▲해양서비스및 컨설팅 ▲해수의 종합적 이용 ▲해양 바이오과기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총 전시면적은 3만㎡로 모두 500여곳의 업체가 참가한다.

칭다오는 중국 해양경제 중심지다. 지난해 칭다오의 해양경제 GDP는 2515억 위안(약 42조6500억원)으로 칭다오시 전체 GDP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칭다오에는 모두 29개 해양과기 연구및 교육기관, 1만5000명의 해양전문 인재가 포진해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