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격평생교육원, 2017년 2학기 사회복지사 과정 개강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온라인 자격증 취득 교육기관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2017년 2학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신규 수강생을 6월19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와 기업에서 복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6월 개강반을 편성하고 다양한 개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사회복지사 13과목 결제 시 과목 당 6만원에 수강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상담 후 당일에 바로 결제하는 모든 신규 학습자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활용 가능한 건강가정사 과정도 개강한다.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소지했거나 학습 중이라면 3과목만 추가해 수강하면 건강가정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심리상담사, 자원봉사자격증 등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활용 가능한 16개 과정의 민간자격증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모든 과목을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 특히 학습자들의 편의를 위해 원격 상담, 카카오톡 상담 등을 실시하며 전문가가 개인 최종 학력에 따른 학습 설계를 돕는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모든 수강생들이 과제, 토론, 시험, 출석 등 모든 과정을 수행했으나 과락 할 경우 무료로 강의를 재수강할 수 있는 학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며 "학습자들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니 2학기 수강생 모집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