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앤레이, 美 진출 본격화..Mr. Checkout과 화장품 유통·판매 계약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루이앤레이가 Mr. Checkout과 화장품 유통·판매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16일 밝혔다.

Mr. Checkout은 1989년 설립 후 30년의 업력을 가진 회사로 2013-2017년 IDAA(Industrial Diamond Association of America) Annual Awards에서 'Top Distributor Award'상을 수상한 미국의 유통업체이다.

Mr. Checkout은 1100명의 도매업자와 미국 5만5000개 소매채널 네트워크를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전역에 유통·판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특히 Mr. Checkout의 성공은 미국의 다양한 유력매체에 계속 소개되기도 했다.

Mr. Checkout의 조엘 골드스테인 회장은 "다이아나 젠 화장품은 유럽화장품과 비교해 손색없는 품질관리가 돋보이며 높은 품질과 특허 받은 블랙 철갑상어점액원료 등의 특별한 화장품 원료가 강점"이라고 말했다.

루이앤레이의 김민지 대표는 “이번 파트너계약을 통해 미국 전역의 고객에게 제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회사의 매출뿐만 아니라, K-뷰티의 위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루이앤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