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이름없는여자8회’오지은,딸 사망 소식에 복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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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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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이름없는여자'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8회에선 손여리(오지은 분)가 딸 사망 소식에 복수를 결심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8회 예고 편에 따르면 손여리 딸 봄이를 교도소 밖으로 보내는 날 홍지원(배종옥 분)은 교도소로 손여리를 찾아온다.

손여리는 홍지원의 등장에 충격 받고 소란을 피워 징벌방에 갇힌다. 얼마 후 손여리에게 딸 봄이 사망소식이 전해지고 손여리는 복수를 결심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8회는 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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