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복버스 타고 구석기시대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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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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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구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원시인처럼 바비큐도 먹어보고, 체험마을에서 야생의 리얼한 삶을 즐겨보는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세계 최대 구석기 축제인 ‘제25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연천군 전곡리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흥미 넘치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봄날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연천군는 연천역과 전곡역을 경유하는 따복(따뜻하고 복된)버스 70-1번이 연천역과 전곡역 기점으로 운행하고 있어, 구석기축제에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쉽게 축제장소로 접근할 수 있도록 발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70-1번노선 연천역 12시,오후 4시30분, 전곡공영버스터미널 오후 12시15분, 4시45분에 승차하여 가족, 연인과 함께 신나는 구석기시대로 떠나수 있다.

또한 따복버스를 통해 구석기축제 뿐만 아니라 연천군 주요 관광지인 한탄강유원지, 숭의전 등을 방문할 수 있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연천군 관계자는 “따복버스 운행을 통해 연천지역 관광 및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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