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업계 최초 모바일 통해 플레이 영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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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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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딘콘텐츠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가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다.

뉴딘콘텐츠는 25일 “스크린 야구장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이 스크린 야구를 즐기는 모습을 저장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 ‘나스모’ 기능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나스모란 ‘나의 스트라이크존 모습’의 줄임말로 스크린 야구를 즐기는 고객들이 자신의 스윙 모습을 소장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는 스트라이크존이 업계 중 유일하게 도입한 시스템으로, 이미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모기업 골프존의 대표 콘텐츠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을 차용해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객들은 내부의 카메라를 통해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으며, 그 중 안타나 홈런과 같은 가장 좋은 플레이 3가지를 기록한 영상은 이용객 개인의 스트라이크존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자동 저장된다. 따라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로그인한 고객들은 간편하게 해당 영상들을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등 개인 SNS 채널에 하고 지인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스트라이크존은 향후 야구 포즈 뽐내기 콘테스트, 세레모니 콘테스트 등 나스모 시스템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스트라이크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나스모를 적극 활용하고,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스크린 야구 문화를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스크린 야구를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자랑하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나스모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신개념 서비스인 나스모를 활용해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보다 차별화되고 새로운 놀이문화로서의 스크린 야구의 즐거움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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