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보건소, 6월까지 치매예방 '힐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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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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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치매예방 인지재활 프로그램 '힐링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힐링 프로젝트'는 서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에서 4월부터 치매예방교육, 뇌신경체조를 시작으로 6월까지 11주간 원예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 75세 이상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기억력, 언어력, 판단력, 주의집중력, 실행능력 등을 높여준다.

군 보건소는 치매예방관리의 일환으로 치매검진,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물품 지원, 치매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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