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주말 박스오피스 1위…개봉 4주차에도 흔들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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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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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미녀와 야수'[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지난 주말에도 영화 '미녀와 야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4월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는 34만 709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462만 467명이다.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가 내놓은 실사영화 '미녀는 야수'는 배우들의 호연과 화려한 CG, 클래식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은 같은 기간 24만 985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67만 5584명. 청소년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선전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영화 '라이프'(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다. 같은 기간 23만 46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3만 1180명이다.

박스오피스 4위는 김남길, 천우희 주연의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다. 5일 개봉한 '어느날'은 같은 기간 10만 96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6만 2913명을 돌파했다.

그 뒤를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시간위의 집', '원라인'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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