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양양 별장 데이트…인근주민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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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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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혜빈 이준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준기 전혜빈이 2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별장 데이트를 목격한 양양 주민의 목격담이 화제다.

앞서 4일 SBS funE 측은 '[단독] 이준기, 2년째 열애중…"캔디는 전혜빈"'이라는 제목으로 이준기 전혜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날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양에 있는 전혜빈의 별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을 목격한 인근 주민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다정한 사이처럼 보였다"며 자주 봤다고 말했다. 

네 번째 열애설과 함께 디스패치를 통해 데이트 모습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은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친구로 지내오면서 서로 공통점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호감을 느꼈지만, 그 감정에 대해 확신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전까지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관계를 부인해왔다. 특히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친구사이였다고 설명했다. 
 





별장 인근 주민들로부터 두 사람의 모습을 자주 봤다는 제보도 잇따랐다. 양양의 한 주민은 "여"고 목격담을 전해왔



4일 SBS funE '[단독] 이준기, 2년째 열애중…"캔디는 전혜빈"'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난 2014년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출연하며 친해진 이준기 전혜빈은 이번 열애설 전에도 세 차례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전혜빈의 강원도 양양 별장에서 이뤄졌고, 인근 주민들 역시 두 사람의 모습을 자주 봤다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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