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강남제비스코 현장대응 안전지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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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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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22일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대책과 위험물 관리 강화를 위해 강남제비스코에서 현장대응 안전지도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위험물·유해화학물질 현황에 따른 피해와 비상대응방법, 오염으로 인한 2차피해 대책, 유독물질 누출 확산범위 분석, 화재(폭발) 시 대응장비 현황 등을 강조했다.

서석권 서장은 “구미 불산누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2차피해로 오염에 따른 동·식물 폐사와 식수오염 등의 피해가 상당했다” 며 “화학사고에 대비해 민·관이 협업하여 효율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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