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컴백’ 브레이브걸스 “이번 앨범 사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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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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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4번째 미니앨범 'Rollin(롤린)'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브레이브걸스가 6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하윤은 컴백과 관련해 “다섯명이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라서 너무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최선을 다해 무대 선보이겠다”고 말했고, 유나는 “7인 체제에서 혜란이와 유진언니가 빠진 상태에서 5인조로 돌아왔다. 그만큼 빈자리 채우려고 열심히 준비했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이에 MC 윤성한은 “전혀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 지금 보기 좋다”며 “7명이면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되잖아. 다섯 분이 딱 좋다. 왜냐하면 기획사에서 일곱 분이면 경비가 많이 나가기 때문”이라며 무리수를 던졌다.

이어 은지는 “작년 이맘때쯤 컴백과 동시에 데뷔를 했는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롤린’이라는 좋은 곡을 들고 컴백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이번 앨범 사활을 걸고 열심히 준비했다. 성숙한 모습과 더 나은 무대 보이기 위해 열심히하겠다”고 전했다.

유정은 “이번 ‘롤린’이라는 앨범 간절함 들고 나온 앨범이다. 우리 간절함 뿐 아니라 회사분들과 대표님의 간절함이 큰 앨범이니까 많이 들어달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민영은 “6개월만에 새로운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저희 이번에 정말 사활 걸어서 나온 앨범이다”라며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활동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 음악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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