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옌타이 고신구, 국가급 지식산권시범단지로 선정 [중국 옌타이를 알다(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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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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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옌타이 하이테크산업 개발구(고신구)[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옌타이(烟台)시는 최근 옌타이 고신구(국가급 하이테크산업 개발구)가 중국 국가지식산권 시범단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옌타이 고신구는 그 동안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의 심사와 관련평가를 통과하며 정식 국가급 지식산권시범단지로 선정됐다. 현재 중국내 국가급 고신구에는 22개의 국가급 지식산권시범단지가 있다.

옌타이 고신구는 국가급 지식산권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3년 업무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정책과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는 “최근 옌타이 고신구는 지속적인 지식산권정책을 정비하며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여러 성과를 거뒀다”며 “옌타이 고신구에는 현재 국가급 지식산권 시범기업 7개, 산동성 지식산권 시범기업 6개, 중국 특허우수상을 받은 기업 4개, 산동성 특허우수상을 받은 기업 6개가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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