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3 1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500장’ 전달

[사진=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배달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자사의 '2016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15명이 최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손보 신입사원들은 지난 20일 연탄 총 5000장을 저소득층 후원 단체인 나눔코리아를 통해 기부했다.

이 중 1500장은 한화손해보험과 한화투자증권 신입사원들이 서울시내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화손해보험 정지웅 사원은 “동기들과 함께 사회생활의 첫 발자국을 봉사활동으로 내딛어 뜻 깊은 하루였다”며 “현업에 배치된 후에도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가치를 기반으로 전국 8개 본부 40개 봉사단을 구성해 연간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